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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은 ETF밖에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ETF의 수익률도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ETF야 말로 추세를 보고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면에서 S&P500이나 반도체 ETF는 단기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미국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였다면 당연히 달러선물이나 달러선물레버리지에 관심을 가졌어야 했는데 생각을 하지 못했다. 최근 통화안정 ETF가 마이너스없이 꾸준히 상승한다는 점 때문에 돈이 몰렸다고 하던데, 년 수익 1%면 마이너스 수익률인 것보다는 낫지만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해 결국 돈이 녹아내리는 효과가 있어 바람직한 투자는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투자를 잠시 쉬며 피해있을 곳으로는 좋은 투자처였던 것 같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내가 게을렀던 것이겠지) 이미 단기채 ETF로 자금을 돌려 두었다. 아래 뉴스가 이미 5월 기사였던 것을 보면 뉴스를 보고 그 때 뒤늦게 투자했어도 멀리 보면 늦은 것이 아니었을 것 같다. 보통 주식은 뉴스에 팔아라고 하지만 ETF는 뉴스를 보고 따라 가도 되는 것이 아닐까?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5/3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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