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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2

연속혈당측정기(CGM) 리브레 사용 후기 2 건강검진 선택항목으로 연속혈당측정을 선택해서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부착했다가 4일만에 떼버렸다. 센서 패치를 부착한 부위를 이이와 부딪혔더니 통증이 있었고 은근히 계속 아팠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건진센터에서 혈당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며 연락이 왔다. 건진센터 간호사의 적극적인 설득에 다시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택배로 와서 직접 부착해 보았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내가 직접 왼팔에다 붙었다는 것이다. 바늘이 무시무시해서 한 30분 정도 망설이다가, 결국 많이 아픈지 유튜브도 찾아보고 다시 부착해 보았다. 그런데 실제로 '어?!' 들어갔나 싶을 정도로 느낌이 없었다. 지난번에 간호사는 꾹 눌러서 부착할 때부터 아팠었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왼팔에다 부착한 것도 불편함을 줄여줄 것 같다. 생각보다.. 2022. 10. 1.
연속 혈당 측정기(CGM) 사용체험 건강검진 선택진료과목으로 연속혈당측정을 선택해 봤다. 당뇨는 아니지만 작년에 당뇨 전단계 판정을 받았고 내가 투자 중인 아이센스의 연속혈당기가 내년쯤 출시 되기 전 미리 다른 제품으로 체험해보자는 의도였다. 건강검진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붙여주었다. 특별히 다른 기계는 없고 팔뚝에 붙이는 패치와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된다. 붙여주는 건진센터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1형 당뇨는 보험이 되는데 주로 어른이 많은 2형 당뇨는 사람이 많아서 보험이 안되는 걸로 안다고 했다. 데이터가 병원에도 간다고 동의서에 서명도 했다. 패치를 처음 붙일 때 따끔하게 아팠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팔을 쓰거나 눕다가 패치를 건들이면 따끔한 통증이 있다.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지만 팔뚝을 사용하는 수영은 하지..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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