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영과투자1 수영하다 깨달은 투자 마인드 운동을 좀 하려고 14년부터 수영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에 배우다가 만 접영을 다시 배우는 것도 재미가 있었고 숨이 턱에 차도록 힘이 들어도 체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보람을 느꼈었다. 그러다 접영까지 다 배우고 나니 뭔가 새로 배우는 재미가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저 운동을 위해서 습관적으로 다녔고 힘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요령을 피웠다. 코로나 때문에 닫았던 수영장이 최근에 다시 오픈했는데 강습은 없고 자유수영만 있어서 그런지 다들 설렁설렁 하는 것 같았다. 나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어느날 예전에 같이 수영했던 회사 후배를 수영장에서 만났고 함께 수영을 하게 되었다. 후배는 매일 1.8킬로 코스를 정해놓고 한다고 했다. 나도 전부 다는 아니지만 따라서 코스를 수행했다. 루틴중 2..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