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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요약

2026년 4월 11일 (토) - 또 꼬이는 호르무즈

by 황무지핵 202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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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망한다" 비웃던 일본 꺾었다…'AI 심장' 겨눈 반도체의 나라 : 국뽕 기사. 한국은 반도체의 나라다. 하지만 슈퍼호황의 이면에는 ‘기정학(techno-politics)적 위기’. 현재 글로벌 전선은 ‘설계의 엔비디아, 제조의 TSMC, 메모리의 삼성·SK’라는 삼각 구도. 삼성전자의 필살기는 설계(시스템LSI), 제조(파운드리), 메모리를 모두 갖춘 세계 유일한 종합 반도체 기업(IDM)으로서의 역량. SK하이닉스는 독보적인 HBM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삼성은 종합 반도체 기업을 유지하려 하려 하기 때문에 메모리로 번 돈을 LSI, 파운드리에 투자하려 할 것. 그래서 하이닉스 대비 투자가 더 많이 필요함. 상황이 약간 다름.)
  • 차세대 반도체 패권, 빅테크 '맞춤형 칩' 수주에 달렸다 :  메모리의 위상이 ‘규격대로 찍어내 저가에 파는 구형 반도체’에서 ‘고객 맞춤형으로 만드는 AI 서버 핵심 부품’으로 변화 (범용 반도체에서 맞춤형 반도체로) 글로벌 HBM 시장은 2028년 1000억달러(약 148조원)로 커질 전망이다. 범용 D램 공급 부족으로 촉발된 메모리 시장의 슈퍼호황은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 이때를 대비해 마이크론과 중국 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제2의 HBM’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호황의 달콤함에 취하지 말고 경쟁사와 격차를 벌릴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협력사 생태계 구축에 공들이고, 국가적인 인프라 지원도 고민해야 한다”고.
  • 거세진 美·中 견제…호황 뒤에 가려진 'K칩 리스크' : 주요 고객사는 메모리 덜 쓰는 기술 개발에 주력.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패키징의 경계 흐릿. 테슬라의 테라팹. 중국의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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